광주 남구 백운광장의 Projection Mapping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했습니다.
3개의 메인 미디어아트와 1개의 브릿지 미디어아트를 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광주 남구의 스토리를 Projection Mapping으로 풀어내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.
첫 번째 메인 미디어아트인 할머니 당산나무의 찬란한 800년의 기억을 스토리텔링한 '찬란한 기억'은
광주 남구의 800년 된 할머니 당산나무와 정월대보름 마다 당산나무 앞에서 진행되는 광주의 전통 민속놀이 고싸움을 조명했으며,
두 번째 메인 미디어아트인 남구를 빛의 선율로 휘감는 사운드박스 퍼포먼스 '빛의 심포니'은 예술의 도시 광주 속 사운드박스가 된 남구를 컨셉으로 한
아나몰픽 일루젼 쇼로 연출하였습니다. 세 번째 메인 미디어아트인 열기구를 타고 동화 속 아름다운 남구로 떠나는 '남구 동화로의 초대'는
동화풍으로 그려낸 아름다운 남구의 명소를 열기구를 타고 여행하는 컨셉으로 스토리텔링했습니다.
브릿지 미디어아트는 남구의 상징인 남구 로고가 남구청 속 숨겨진 공간을 자유롭게 누비는 아나몰픽쇼로 연출하였습니다.